장전 브리핑 쓰는 법

장이 열리기 전에 사실만 한 화면에 모아 두는 도구예요. 고시된 환율, 공시된 일정, 기사 제목과 링크가 전부입니다. 그걸 보고 무엇을 할지는 직접 정하시면 돼요.

이 브리핑이 하는 일

세 가지를 모읍니다. 하나는 달러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이고, 둘은 그날 가까운 시장 일정이며, 셋은 관심 주제로 걸어 둔 기사 제목과 링크예요. 기사는 제목과 원문 주소만 가져오고 본문은 옮기지 않습니다.

알림을 켜 두면 고른 시간에 한 번 알려 줍니다. 켰을 때만 구독 주소와 시간이 저장되고 끄면 지워져요.

이 브리핑이 하지 않는 일

돈이 걸린 판단 앞에서 보는 화면이라, 할 수 있는 것보다 이걸 먼저 적어 둡니다.

숫자가 어디서 오나

환율은 유럽중앙은행이 고시하는 값을 공개 경로로 받아 옵니다. 기준 날짜를 숫자 옆에 같이 적어 두니, 오늘 것인지 전 영업일 것인지 바로 보실 수 있어요. 은행 창구에서 실제로 바꿀 때 적용되는 값과는 다릅니다.

헤드라인은 검색 서비스에서 제목과 원문 주소만 받아 옵니다. 받은 내용을 저장해 두지 않고 볼 때마다 새로 가져와요.

일정을 믿는 범위

시장 일정은 각 기관이 공시한 연간 일정을 옮겨 적은 표이고 2026-08-25 확인입니다. 옮겨 적은 것이라 기관이 날짜를 바꾸면 우리 표가 뒤처질 수 있어요. 중요한 일정은 해당 기관 공지를 한 번 더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.

표에 없는 일정도 많습니다. 여기 담은 것은 국내외 통화정책 회의처럼 널리 영향을 주는 것들이고, 개별 기업 일정은 다루지 않아요.

아침에 쓰는 순서

위에서 아래로 한 번 훑는 것으로 충분하게 짰습니다. 환율의 기준 날짜를 먼저 보고, 오늘 일정이 있으면 그게 언제인지 확인한 다음, 관심 주제 헤드라인 중 눈에 걸리는 것만 원문으로 들어가시면 돼요.

관심 주제를 바꾸면 헤드라인이 그 주제로 바뀝니다. 여러 주제를 한꺼번에 보는 것보다 두어 개로 좁혀 두는 편이 아침에 읽기 좋아요.

자주 막히는 자리

어떤 칸이 비어 있어요. 그 자리 수집이 실패했다는 뜻입니다. 이전 값을 대신 채우지 않기 때문에 비어 보이는 것이고, 잠시 뒤 다시 열면 채워지는 경우가 많아요.

환율이 어제 날짜예요. 고시 환율은 영업일 기준이라 주말과 공휴일에는 직전 영업일 값이 그대로 보입니다. 날짜를 같이 띄우는 이유가 그것이고요.

기록이 어디 남나요. 관심 주제와 알림 설정만 이 기기에 남고, 알림을 켰을 때만 구독 주소가 저장됩니다. 자세한 것은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적어 뒀어요.